[쿠키 연예] 방송인 이매리가 동안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매리는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어려 보이는 피부 덕에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꼴랑’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일본의 한 화장품 회사와 CF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는 “가끔 피부 관리실을 찾기도 하지만 꼼꼼한 세안과 함께 집에서 주로 피부관리를 한다”며 “집에서 하는 피부관리 중 가장 중요하는 것은 올바른 세안과 스크럽제를 활용한 꼼꼼한 각질제거, 수분 공급 등이다. 실내 습도 조절을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하루 30분 정도의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적게 받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병행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매리는 최근 숙명여대 향장대학원 과정에 합격해 석사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커피베이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