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작곡가 곽태훈의 4번째 프로젝트 앨범이 공개됐다.

노을의 강균성과 애즈원이 지원 사격한 이번 노래는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러브 이즈 커피’(Love is coffee)는 지난 2009년 발매된 곽태훈의 프로젝트 앨범에서 가수 이지혜와 진웅이 부른 듀엣곡으로, 지난 2010년 대만 여가수 주예(Chou Huei)의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리메이크 돼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새롭게 재탄생한 ‘러브 이즈 커피’는 노을의 강균성과 최고의 애즈원의 지원사격으로 한층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담는다.

이외에도 곽태훈의 4번째 프로젝트 앨범에는 여성듀오 메이커스의 메인 보컬인 김서현의 ‘마더’와 지난 2, 3집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인 ‘러빈 아이스크림’(lovin ice cream), ‘범범범’(bum bum bum) 등이 수록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