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니앨범 발매…국내 활동 본격화
[쿠키 연예]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컴백을 앞두고 상반신 누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8일 오전 공개된 티저 이미지 두 컷은 민호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갈색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상반신을 노출한 모습이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이미지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미니앨범 ‘셜록(Sherlock)’을 발매하는 샤이니는 그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의 활동과 뉴욕 및 런던, 파리, 모스크바, 시드니 등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을 펼치며 케이팝 열풍의 선두주자로서 한국의 음악을 알려왔다.
소속사는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탁월한 퀄리티의 음악들이 수록되며 멤버들의 한층 발전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보컬을 만날 수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샤이니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며 새 미니앨범 ‘셜록’은 오는 21일 만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