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최근 SNS를 통해 1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배우 김지수가 심경을 밝혔다.
김지수는 21일 자신의 SNS에 “세상의 편견과 시선 때문에 가장 자유로워야 할 선택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불행한 오늘을, 현재를 난 이제 절대 살고 싶지 않다. 그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던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19일 “로이킴(Roy Kim)님과 연애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당당히 연인을 공개한 후 첫 심경 고백이다. 당시 김지수의 연인인 로이킴 역시 “용기 있는 선택을 존중한다”고 화답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김지수의 남자친구인 로이킴은 캐나다 벤쿠버 출신 사업가로, 김지수보다 16살 연하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