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박하선의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SNS에 “일상이 시트콤. 구조되고 있는 우리 차. 차에서 잠들었다 갑자기 덜컹덜컹 깨 보니 ‘너무 컴컴해서 내리막인 줄 알았다’는 우리 매니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고 차량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하선은 “참 차도 사람도 다 무사하니 걱정 마십시오. 꿈에서만 보던 장면을 현실에서 볼 줄이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자동차가 계단에 위태롭게 걸쳐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하선은 촬영장으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며 오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