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과 프로듀서 빅브라더가 호흡을 맞춘 댄스 뮤직 유닛 팀에이치(TEAM H)가 지난 21일 출시한 미니앨범 ‘라운지 에이치 더 퍼스트 임프레션(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은 발매 첫주 3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앨범부문 주간차트 3위를 차지했다.
아이유가 같은 날 선보인 일본 데뷔 싱글 앨범 ‘굿데이(Good Day)’도 발매 첫주 2만1283장을 판매하며 6위에 올랐다. 외국 여성 솔로 가수의 데뷔 앨범으로는 2007년 2월 레아 디존(미국) 이후 5년1개월 만에 오리콘 톱10에 진입했다. 국내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현역 입대한 그룹 초신성의 리더 윤학이 솔로로 출시한 싱글 앨범 ‘어게인(Again)’도 발매 첫 주 1만8000장을 기록하며 8위를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