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김범, 유니세프 특별 홍보대사 발탁

한가인-김범, 유니세프 특별 홍보대사 발탁

기사승인 2012-04-06 16:45:00

[쿠키 연예] 배우 한가인과 김범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유니세프는 “한가인과 김범이 특별 홍보대사로 선정돼, 9일 서울 창성동 유니세프 사옥에서 임명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한가인은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김범은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를 마치고 최근 영화 ‘미라클’ 촬영을 앞두고 있다.

유엔아동기금인 유니세프는(UNICEF)는 국적이나 이념, 종교 등의 차별 없이 어린이를 구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연합의 단체로, 지난 1946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기아와 질병에 지친 아동을 구제하기 위한 긴급원조계획으로 ''''유엔 국제아동 긴급구호기금''''이라는 명칭으로 발족했다.

최근 국내 유니세프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안성기와 김래원 등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