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은 척추·관절 질환의 진척을 알 수 있는 혈액검사, 골다공증 진단을 위한 골밀도 측정, X-선 촬영 등의 다양한 무료검진 프로그램 외에도 카네이션 달기, 다과잔치 등 부대행사를 준비 중이다. 만 6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이동걸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척추·관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1666-7775).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