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할리우드 스타 이완 맥그리거가 오는 5월 7일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신세계백화점 모델로 활동 중인 맥그리거는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 “5월 진행 예정인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축하하기 위해 이완 맥그리거가 방한한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신세계백화점에서 주최하는 기자 간담회와 고객 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신세계 백화점은 60년대 이래 처음으로 남성 단독 모델로 이완 맥그리거를 선정하고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은 2011년 ‘제프쿤스 러브스 신세계’에 이은 브랜드 캠페인 2탄으로 영국의 다양한 아트, 패션, 리빙, 요리 등을 5월 한 달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맥그리거는 영화 ‘스타워즈’와 ‘아일랜드’ ‘빅 피쉬’ ‘블랙 호크 다운’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