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탤런트들, 학교폭력? 왕따? 걱정 없어요”

“아역 탤런트들, 학교폭력? 왕따? 걱정 없어요”

기사승인 2012-05-29 13:11:01

[쿠키 연예] 아역전문 연예기획사 티아이 엔터테인먼트가 29일 아역배우들의 건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변호사 지원 전문회사 작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티아이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박민하, 정인서 등 소속 아역 탤런트 56명 전원이 작약의 서비스에 가입했다”면서 “그 동안 연예활동 중인 아역 탤런트들이 집단 따돌림 등에 노출돼 힘들어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제휴를 통해 소속 아역 탤런트들이 효과적으로 학교폭력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작약은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성범죄 등에 대한 미성년자의 법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MBC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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