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결혼설 일축…“스케쥴상 불가능해”

지성-이보영, 결혼설 일축…“스케쥴상 불가능해”

기사승인 2012-05-31 11:23:01

[쿠키 연예]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6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지성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결혼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며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스케쥴상 6월의 결혼은 거의 불가능하다”라며 “어떻게 나온 이야기인지 확인되는 대로 연락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31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6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보영 소속사 관계자 역시 통화에서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6월은 물론 올해 안에 결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부인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하며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자리 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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