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걸그룹 달샤벳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서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달샤벳 멤버 아영은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CGV에서 열린 1집 정규앨범 ‘미스터 뱅뱅(Mr. BANG BANG)’ 쇼케이스에서 “최근 인터넷에서 걸그룹 서열을 봤다”면서 “쟁쟁한 선배들과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걸그룹 서열에서 달샤벳은 ‘인기 마지노선’에 걸쳤다. 유명 걸그룹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하한선이 달샤벳까지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최상단에는 소녀시대가 자리 잡았고 투애니원과 티아라, 원더걸스, 카라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달샤벳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인 이번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 ‘수파두파디바’ 등 13곡이 수록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