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에피톤 프로젝트의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에 수록된 전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중 타이틀 곡 ‘새벽녘’은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빅뱅의 ‘몬스터’(monster)를 제치고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다음 뮤직에서는 전곡이 1위부터 10위까지 동시에 차트에 진입했다”면서 “상반기에 발매된 버스커버스커 앨범 이후 또 한번 전곡이 차트에 동시 입성하는 신화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한편, 에피톤프로젝트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