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배우 김원해, 연출 장진, 배우 송유현, 김대령(사진 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허탕’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어느 감옥에서 고참죄수와 신참죄수 그리고 여자죄수의 기막힌 동거이야기를 그린 ‘허탕’은 ‘리턴 투 햄릿’과 ‘서툰 사람들’에 이은 장진 연출의 2012년 3번째 연극이다. 고참죄수에 배우 김원해와 이철민, 신참죄수에 김대령과 이진오, 여자죄수에 이세은과 송유현이 출연하며 9월 2일까지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