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CGV ‘슈퍼스타K’관에 손도장 남겨

울랄라세션, CGV ‘슈퍼스타K’관에 손도장 남겨

기사승인 2012-08-29 16:09:01

[쿠키 연예] 그룹 울랄라세션이 29일 오후 서울 CGV여의도에 있는 ‘슈퍼스타K’ 브랜드관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다.

울랄라세션의 박승일은 “‘슈퍼스타K3’에서 우승한 뒤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슈퍼스타K’ 브랜드관이 생기고 우리의 핸드프린팅까지 남기다니 정말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명훈은 “영화를 볼 때도 음악을 할 때만큼 사운드를 중요하게 여기기에 ‘슈퍼스타K’ 브랜드관을 매일 찾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광선은 “저희 핸드프린팅이 평생 전시된다고 하니 감개무량하다. 관객들이 CGV여의도 ‘슈퍼스타K’ 브랜드관을 많이 찾아 주면 좋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슈퍼스타K’ 브랜드관은 엠넷과 CGV가 협업해 오픈하는 상영관으로 국가대표 노래 오디션인 슈퍼스타K의 특징에 맞게 3D입체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눈길을 끈다. 울랄라세션 외에도 허각, 서인국 등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들의 핸드프린팅도 비치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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