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생명공학 전문업체 미코바이오메드(대표 나관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정용 자가혈당측정기 ‘베리큐(Veri-Q)’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서울과 경기지역 32개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베리큐(Veri-Q)’ 선물세트는 혈당측정기 기본세트에 스트립(검사지) 75T와 채혈침(란셋) 100개가 추가로 포함됐다. 소비자 가격 3만5000원인 이 선물세트는 각 구성품을 개별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약 30% 가량 저렴하다.
이와 관련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이마트 5개 매장(영등포, 양재, 자양, 수지, 청계천)에서 혈당 측정을 통해 베리큐(Veri-Q) 기본세트와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추석맞이 이벤트로 실시한다.
나관구 대표는 “부모님이나 친지분들의 건강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크게 낮춰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베리큐 선물세트가 풍성한 한가위를 더 기분 좋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소재부품전문기업인 코미코(대표 전선규)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성욱 원장직무대행)의 공동 출자로 설립된 생명공학 전문업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