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포낙(Phonak) 한국지사 포낙보청기(대표 신동일)는 21일 100만원대의 4채널 경제형 제품 ‘에센셜(Essential)’을 출시한다.

새로 선보인 ‘에센셜’ 제품군은 기존 포낙 프리미엄 보청기에는 없었던 100만원대 가격의 4채널 제품군으로, 경제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에센셜’은 올해 포낙보청기가 출시한 고성능 칩셋 ‘스파이스(Spice)’를 장착한 모든 프리미엄 보청기의 경제형 제품군에 추가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소비자들은 고성능의 프리미엄 보청기를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신동일 대표는 “4채널 프리미엄 보청기는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가장 높은데 그 동안 국내에서 출시한 포낙 프리미엄 보청기에는 100만원대 가격의 4채널 제품군이 없었다”며 “에센셜 출시로 경제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포낙의 에센셜 제품군은 맞춤형과 귀걸이형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포낙 전문센터와 취급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