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가을철을 맞아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줄 따끈한 신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 메뉴는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쌀쌀한 가을철에 잘 어울리는 ‘튀김 우동’과 커리와 돈까스의 환상적인 조합이 인상적인 ‘돈까스 커리라면’, ‘통통닭 커리라면’ 등 총 3가지다.
‘튀김 우동’은 고급 해물야채튀김을 함께 곁들여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뜨거운 국물이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일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쯔유를 사용해 일본 정통 우동의 깊은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통통닭 커리라면’은 커리 국물 라면에 바삭바삭한 치킨과 튀긴 마늘을 함께 넣어 커리의 깊은 맛, 통통 치킨의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튀긴 마늘이 느끼함을 잡아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돈까스 커리라면’은 통째로 올라간 부드러운 등심 살코기와 튀긴 마늘이 어우러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커리라면에 들어가는 커리는 가루형 커리에 비해 더욱 깊은 맛과 풍미를 자아내는 고체형 커리인 ‘골든 커리’ 브랜드를 사용했다. 고가의 제품으로 원가 부담이 크지만 정통 커리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재료로 사용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들 신 메뉴는 스쿨푸드 일부 매장에서만 출시되며, 신 메뉴를 제공하는 매장은 스쿨푸드 홈페이지(www.schoolf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일은 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