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미식가들의 고향인 맛의 도시 광주 월드컵점을 오픈하고 광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광주 월드컵점 스쿨푸드는 145㎡ 52석 규모로 뉴욕 스타일의 파벽과 자연스러운 노출벽, 빈티지한 테이블, 의자 등의 가구가 어우러진 모던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스쿨푸드가 입점한 롯데 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은 ‘백화점-대형할인점-아울렛-슈퍼마켓’이라는 유통업 일관 체제를 표방하는 토털 숍으로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외 명품 상설 매장 입점으로 젊은 여성 쇼핑족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쇼핑객들의 방문이 급증, 많은 고객들이 스쿨푸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광주 월드컵점 오픈을 계기로 맛의 고장인 광주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호남을 비롯해 영남 등 지방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