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AZ쇼핑 판교점에서 오는 21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천원경매, 사골 무게 맞추기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이벤트인 한우 한 마리 반값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구이류는 2980원에, 정육류는 1980원에 판매된다. 또 토종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각각 400g에 1만원씩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한우, 돼지, 닭, 오리, 양 등 전 품목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천원 경매 행사가 오후 2시부터 열리고, 이어 3시부터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사골 무게 맞추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우, 돼지로 만든 떡갈비 시식행사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다하누의 인기 상품인 곰탕, 육포 3+1 행사와 고로케, 비프 스테이크 1+1 이벤트가 21일 하루 동안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