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최근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 IFC 여의도점을 오픈했다.
여의도 IFC 쇼핑몰 개점과 동시에 오픈한 스쿨푸드 IFC 여의도점은 142㎡ 56석 규모로 뉴욕 스타일의 파벽과 자연스러운 노출벽, 빈티지한 테이블, 의자 등의 가구가 어우러진 모던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스쿨푸드가 입점한 IFC 쇼핑몰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에서 지하연결 통로로 바로 연결돼 있으며 지상도로, 택시 승하차장, 버스정류장 등 모든 교통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접근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쇼핑몰과 달리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 바쁜 직장인들도 빠르게 효율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집중돼 있는 여의도에 IFC 여의도점이 들어서게 되면서 많은 커리어우먼과 직장인들이 보다 손쉽게 스쿨푸드를 이용하게 됐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스쿨푸드를 알리는 효과와 함께 높은 매출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