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간장·된장’을 새롭게 출시했다.
‘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간장·된장’은 강원도 영월의 속청 쥐눈이콩을 엄선해 다하누가 주문 제작한 항아리에서 7년간 자연 발효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깊은 맛과 감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맑은 물과 햇살을 머금고 자란 약콩으로 담근 자연 숙성 섶다리 간장은 양지바른 항아리에 7년간 숙성되면서 다 증발하고 200분의 1로 남은 액기스만을 담아 탄생했다. 간장의 발효 숙성 과정에서 자연적인 영향으로 항아리에 남은 한줌의 진액만을 가지고 만든 제품으로 적은 양만 추출돼 소량으로만 판매될 계획이다.
또한 7년을 묵혀 짙은 색과 깊은 향을 풍기는 ‘다하누 7년 숙성 된장’은 합성색소와 합성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자연 숙성방식으로 제조됐다.
다하누 간장은 500g에 280만원, 된장은 120g에 1만7000원, 450g에 4만8000원이며 한우마을인 김포와 영월의 다하누촌 매장과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 판교와 수진의 다하누 AZ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깊고 진한 맛과 향, 건강까지 고려한 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간장과 된장은 성장기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영양소를 갖춘 식품으로 건강한 식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됐다”며 ”앞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선도하는 착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