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지난 31일 강원도 영월읍 하송리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제1회 다하누기 영월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하누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영월군 게이트볼 연합회가 주관하며 영월군과 영월군 생활체육회가 공동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영월군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에 한해 참가자격이 주어졌으며 총 24개 팀, 17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대회장인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영월 지역에 곰탕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생활건강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대회를 주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1회를 시작으로 다하누와 영월군 게이트볼 연합회, 영월군 생활체육회가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 더욱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다 성장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비롯해 앞으로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마을이자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한우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수진역점에 오픈하며 연일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