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주부고객을 위해 힐링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주부들의 행복한 수다여행’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강술래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응모하면 2팀(1팀 2명)을 선정해 무료로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부들의 행복한 수다여행’은 오는 12월 4일 세계 청정도시인 위해(웨이하이)로 떠나 진시황이 찾았다는 중국 최대 규모의 탕백온천에서 즐기는 온천욕, 전신 마사지, 웃음치료 강좌, 중국식 만찬, 5성급 탕백호텔 숙박 등 4박5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부들의 행복한 수다여행’은 강강술래 주부고객만을 위한 여행전용상품(가격은 49만원)으로도 출시됐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늘어나는 주부 스트레스와 주부들의 여가 시간 증가로 보다 효율적이고 뜻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힐링여행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