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원 10주년을 맞아 ‘힘찬 관절교실’ 참석자 500명에게는 ‘인생을 살리는 무릎이야기’ 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힘찬 관절교실’에서는 ▲무릎, 어깨, 고관절 등 모든 관절 질환 유형 ▲퇴행성관절염과 외상성 관절질환 비교 ▲각 질환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 등 관절치료에 대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가 할 수 있다. 강의는 ▲정광암 강남힘찬 병원장 ▲조수현 강북힘찬 진료부장 ▲진호선 강서힘찬 과장 ▲이종열 목동힘찬 원장 ▲서동현 은평힘찬 과장 ▲장우혁 부평힘찬 주임과장 ▲이상협 인천힘찬 과장 ▲이춘기 부산힘찬 병원장이 맡는다.
이종열 목동힘찬병원 원장은 “이번 ‘힘찬 관절교실’에서는 관절전문 병원으로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치료와 자기관리를 통해 관절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관절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인생을 살리는 무릎이야기’는 이수찬 힘찬병원 원장이 20년 넘게 관절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며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관절질환에 대한 정보가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다(문의: 1577-9229).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