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쌀쌀한 겨울 날씨가 본격화되면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착한 오일’로 불리는 페이셜 오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중 화장품의 전성분이 단 9가지 천연 원료뿐인 피부엔(대표이사 유지영)의 에코스토리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올해 3월 출시 이래 1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개봉 후 공기 접촉 등으로 인한 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한 ‘방부제’, 원료 특유의 향을 감추거나 호감 가는 향을 만들기 위한 ‘향료’, 제품 채색 등을 위한 ‘색소’ 등을 배합해 제조된다. 이들은 인체에 무해한 정도의 양과 성분으로 규제 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사용 시 발생하는 피부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논란 속에 에코스토리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피부에 유해한 방부제 및 합성 오일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천연 식물성 9가지 오일로만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달맞이꽃 오일, 유기농 아르간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살구씨 오일, 참깨 오일, 오렌지 오일, 로즈우드 오일, 베르가못 열매 오일, 동백 오일을 원료로 블렌딩된 페이셜 오일이다.
기존에 천연 오일로 잘 알려진 B사의 페이셜 오일이 방부제인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 및 리모넨(limonene), 리나놀(Linalool), 벤질 신나메이트(Benzyl Cinnamate), 게라니올(geraniol), 파네솔(farnesol)의 다섯 가지 향료들이 포함된 것과 비교해 보면 에코스토리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말 그대로 천연 오일로써 손색이 없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와 아침, 저녁으로 부는 차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수분을 빼앗아 피부 노화가 진행될 수 있는데, 에코스토리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손상된 피부 개선에 뛰어난 달맞이꽃 오일과 유기농 아르간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있어 겨울철 피부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깐깐한 여성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천연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의 보습작용과 함께 촉촉하게 윤기 나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오일은 에센스보다 흡수력이 빠르고 크림보다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차디찬 겨울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잇 아이템이기도 하다. 에코스토리 위즈덤 페이셜 오일은 피부엔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