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요즘 클렌저시장은 클렌저제품 이외에 클렌징력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도구나 기계 구성품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클렌징력이 우수한 제형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부수적인 도구나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극 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자연유래성분으로 천연에 가까운 뷰티노하우를 추구하는 ㈜송학의 뷰티브랜드 오제끄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탄산수를 담아 ‘멜팅탄산클렌저’를 출시한다.
‘멜팅탄산클렌저’는 1200억 매출 신화를 기록한 대한민국 1등 클렌저인 ‘산소클렌저’의 뒤를 이을 오제끄의 블랙라벨 제품으로, 클렌저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제끄의 ‘산소클렌저’는 원료수입공급량이 대량의 수요량에 못 미쳐 불가피하게 올해 초 생산이 중단된 제품이다.
‘멜팅탄산클렌저’는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음용수를 비롯해 건강과 피부미용에 빠질 수 없는 원료로 많이 선호되고 있는 탄산수를 클렌저에 접목시킨 제품으로 얼굴에 바른 뒤 생성되는 탄산기포가 스스로 노폐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탄산수는 국내에서는 이미 탄산온천을 통해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뷰티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 촉촉한 피부탄력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탄산기포의 “뽀글뽀글, 톡톡 튀는”성질이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도와 얼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근육에 탄력을 주며,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또 얼굴 위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멜팅탄산클렌저’는 탄산수에 브로멜라인(단백질분해요소), 퀼라야껍질추출물(천연계면활성물질) 등 자연성분이 더해져 세정력은 물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시너지효과를 줘 천연성분의 클렌징으로도 말끔히 클렌징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바르면 금세 탄산기포가 발생해 피부노폐물에 반응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별도 포인트메이크업리무버나 클렌징 도구 및 기계를 사용하지 않아도 잔여감 없이 말끔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다.
‘멜팅탄산클렌저’는 또 세정력, 피부윤기, 피부밝기, 모공개선, 피부결, 보습유지, 안정성 등 무려 7가지 임상실험을 통과한 클렌저로, 클렌징은 물론 7가지의 피부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최근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합성성분 대신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담은 뷰티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멜팅탄산클렌저’는 자연에서 얻은 탄산수와 자연유래성분을 넣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과 겨울철 매끈한 피부결을 원하는 사람 모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제끄는 홈쇼핑 히트상품브랜드로 1200억원 매출 신화를 기록한 산소클렌저 외에도 뿌리는 마스크팩 오마이페이스, 뿌리는 썬크림 제트쏠레, 매일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쇼킹마스카라 등으로 뷰티업계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기존에 정형화 된 제품이 아닌 아이디어제품으로 홈쇼핑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멜팅탄산클렌저’는 오는 2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