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최근 가산마리오 아울렛점을 오픈하며 가산디지털단지 내 쇼핑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입맛 공략까지 나섰다.
최근 오픈한 가산마리오 아울렛점은 158㎡ 62석 규모로 뉴욕 스타일의 파벽과 자연스러운 노출벽, 빈티지한 테이블, 의자 등의 가구가 어우러진 모던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함으로써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스쿨푸드가 입점한 가산마리오 아울렛 3관은 9월말 새로 오픈해 평일에는 10만, 주말이면 20만 가량의 인원이 찾고 있다. 현재 패션뿐만 아니라 스포츠센터, 키즈카페, 식음료시설도 함께 운영하며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하는 쇼핑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이번 가산마리오 아울렛점 오픈으로 가산마리오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및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뿐 아니라 가산 디지털단지 내 직장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스쿨푸드의 차별화된 메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