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최근 서울에 첫 눈이 내리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것은 좋지만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여성들은 건조해지는 피부에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후스킨이 출시한 디랑 윈더토탈케어크림은 겨울이 다가오며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토탈케어 수분크림이다.

풍부한 수분을 피부에 보충시켜주기 위해 마카다미아씨오일, 아르간오일, 메도우폼씨드오일, 호호바오일 등의 성분이 첨가됐다. 이들 성분은 모두 피부 친화력이 높은 만큼 빠른 흡수력과 보습력을 가지고 있다.

식물성 오일은 피부 인지질과 비슷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피부 깊숙이 스며들 뿐 아니라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 수분손실을 방지해 높은 보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올레인산, 리놀레산,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해 풍부한 영양을 피부에 전해줄 수 있다.

또한 쉐어버터도 함유, 부드러운 사용감과 보습효과를 높였다. 쉐어버터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뜨겁고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카리테나무 열매 추출물로, 피부 보습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전해지며 자연보습제로서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이다.

디랑 관계자는 “디랑의 원더 토탈케어 크림은 수분뿐 아니라, 멜라닌 집중개선, 피부톤 개선, 주름 개선 등 다른 고민들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라며 “성분과 효능을 알고 나면 가격이 비쌀 것 같지만 가격거품을 과감하게 빼고 품질로 승부하자는 철학으로 만들었다. 많은 여성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피부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랑 홈페이지(www.dranco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