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티 상차림, 핸드프린팅 등 진행
[쿠키 건강]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은 지난 16일 쿠킹클래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패밀리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1층에 위치한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파티 상차림을 완성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쿠킹클래스는 ‘아빠와 엄마는 요리를, 아이들은 디저트를’이라는 테마로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을 만들어 상차림을 완성해 함께 식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지민 강사의 지도로 엄마와 아빠는 허브 로스트 치킨&포테이토 그라탕과 비프 스테이크 샐러드를, 아이들은 별도로 마련된 키즈키친에서 디저트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에게는 백설요리원의 기념일자와 메모가 적힌 핸드프린팅 선물도 주어졌다. 백설요리원 홍보담당자는 “2011년 7월에 문을 연 백설요리원은 매달 다양한 콘셉트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연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가장 의미가 깊다고 생각해 이번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패밀리 파티를 진행했다”며 “함께 모여 즐겁게 요리하고 그 추억을 핸드프린팅으로 남겼다. 특별한 기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백설요리원 블로그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백설요리원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이벤트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되는 이벤트였다.
백설요리원의 쿠킹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J 더 키친 홈페이지와 백설요리원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