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관절척추전문 정동병원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했다.

정동병원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고객들에게 정보와 편리성을 동시에 제공, 소통하는 서비스 구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기존 홈페이지에 비해 심플하고 큼직한 아이콘을 사용해 고객들이 얻고자 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감성적인 일러스트 배경을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한 고객들이 마음에 여유와 즐거움을 갖도록 했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가장 편리해진 것은 인터넷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진료와 건강검진 예약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또 질환이나 증상에 대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정동클리닉을 통해 관절, 척추, 통증, 내시경, 스포츠, 성장 관련 정보를 큰 아이콘으로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도록 해 환자에게 필요한 클리닉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고객의 소리’를 통해 병원의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병원소개와 이용안내를 통해 병원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정동병원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롭게 정비해 오픈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홈페이지가 고객과 병원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동병원은 관절척추 특화 병원으로, 최첨단 시스템인 영상저장 및 전송시스템, 전자차트(Chart), 처방 자동 전달시스템을 도입한 디지털전문병원. 지하철 7호선 상도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환자완쾌는 물론, 주민 건강강좌를 통해 사회공헌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