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브런치 카페 전문점 ‘바빈스커피’가 최근 인천 인하대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인천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오픈한 인하대점은 100㎡ 40석 규모로 무늬 벽돌과 원목 등이 조화롭게 이뤄져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빈스커피 인하대점은 인하대 후문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 버스 승차장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인하대 학생들 및 인천 주민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주변 상권도 발달돼 있어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빈스커피는 인하대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주문 용량보다 한 단계 ‘SIZE UP’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늘의 특별한 메뉴로 선정된 음료의 경우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인천지역의 첫 번째 매장으로 인하대점을 오픈 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께서 바빈스커피 인하대점에서 맛있는 커피, 바빈스만의 브런치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프렌치 스타일의 푸드카페와 유럽의 커피전문점을 결합한 브런치 카페 전문점으로 핑거푸드 뿐만 아니라 바빈스만의 특색 있는 한국형 브런치 메뉴로 끼니와 커피를 함께 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의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