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이 오늘(1일) 인천 논현동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 서비스에 들어갔다.
인천모두병원은 지하 1층 지상 8층 70병상 규모의 입원실로 구성돼 있으며, 관절 척추를 전문으로 비수술을 지향하고 관절 내시경 등의 다양한 시술 방법을 통한 첨단 의료 기술을 통해 인천 지역의 관절 척추 환자들을 위한 진료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모두병원은 또 최신형 MRI(자기공명영상),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3D 감압치료기, 초음파, 최신의료정보시스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 시술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통합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위한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병원을 찾는 환자와 입원 환자들을 위해 8층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마련해 환자들의 휴식과 편의 서비스도 확충했다.
인천모두병원 관계자는 “인천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대형 관절척추 병원이 드물다”며 “이번 인천 논현동에서의 병원 개원을 통해 더 나은 관절척추 서비스와 함께 관절내시경과 비수술 등의 서비스를 병원의 핵심역량으로 환자를 위한 품격이 다른 관절척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 모두병원은 인천 논현역 1번 출구 홈플러스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문의: 1588-0255).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