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알리안츠생명은 텔레마케팅 전용 상품인 '(무)알리안츠 다이렉트프라임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발생빈도가 높은 중대한 질병에 대해 경제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에 대해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며, 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수술, 5대 장기 이식 및 조혈모세포 이식수술 시 수술비를 제공한다.
'(무)플러스정기특약'이 의무로 부가돼 있어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경우 사망 시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며, 만기환급형을 선택할 경우 만기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되돌려 줘 생활자금이나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암, 재해사망, 재해장해, 수술, 입원에 대한 다양한 선택부가특약(일부 갱신형)을 제공하고 있어 추가 보장이 가능하며, 보험대상자의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로 판명날 경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이 원할 경우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입은 15세부터 60세(납입기간 및 주계약 종류별 상이)까지 가능하며,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순수보장형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에 80세만기 20년납 가입 시 월보험료는 40세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3만5,000원, 여성은 2만6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