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네생고깃간, 2월 한달간 가맹계약시 1000만원 현금 지원

보리네생고깃간, 2월 한달간 가맹계약시 1000만원 현금 지원

기사승인 2013-02-05 17:00:01
[쿠키 건강] 고기집 프랜차이즈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고 있는 ㈜금천에프앤비는 오는 2월말까지 신규 가맹계약 시 운영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신규가맹계약을 한 예비창업자에게 매장 오픈과 동시에 매장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현금으로 1000만원을 지원,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한편 금천에프앤비는 최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으로부터 해썹(HACC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썹(HACCP)은 축산물의 원료에서부터 처리, 가공 및 유통의 전 과정에서 위해물질이 해당 축산물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이다.

금천에프앤비는 해썹 인증을 계기로 육류의 생산, 가공, 유통시설의 위해요소를 더욱 철저히 관리해 신선하고 안전한 육류를 각 가맹점에 공급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또한 해썹 인증 제품을 필요로 하는 판매경로를 다각화하여 비선호부위의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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