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아이들의 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여행이나 나들이를 가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테이크아웃용 포장상품 파격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는 돼지고기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한돈양념구이1호(1㎏·4인분)는 3만6000원, 한돈양념구이2호(2㎏·8인분) 7만200원 등 최대 41.5% 할인 판매한다.
HACCP 인증시설에서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넣지 않고 생산된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5팩/15인분)는 3만7800원, 소용량세트(350㎖/5팩/10인분) 2만2000원, 아토피 원인인 방부제를 뺀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50g/6봉)는 2만5200원 등 3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고양 늘봄농원점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포장상품 1+1 행사를 통해 돼지양념구이(500g/1만원)와 한돈양념구이(500g/1만5000원), 술래양념구이(8대/2만9000원)를 파격가로 제공한다.
신림점은 다음달 3일까지 한돈양념구이(500g/1만5000원) 1+1 행사와 함께 한우불고기 포장상품을 64% 할인된 1만원에 선보인다. 상계점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돼지양념구이(500g/1만원), 한돈양념구이(500g/1만5000원) 포장상품 1+1 행사를 벌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