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이 졸업·입학을 기념해 명품 한우 등심을 전국 최저가로 만나 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및 명품관점에서 열리며 매일 선착순 50~100인분을 한정으로 한우 등심과 채끝 1인분(150g)을 각각 45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몸보신에 탁월한 사골(2㎏) 품목을 2만2000원에, 우족(2㎏)을 3만원에 제공하며 꼬리(5㎏)는 7만5000원, 잡뼈(2㎏)는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3일에는 한우 등심, 곰탕, 사골 등 10여 가지의 상품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 경매’이벤트와 내방 고객이 직접 사골무게를 저울에 달고 맞추면 무료로 드리는 ‘사골무게 맞추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영월 다하누촌 간이주막에서는 시골 주막 얼음막걸리 및 곰탕국수, 떡갈비를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는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방문객들에게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드리는 공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드럼통 화로에 시골가래떡과 군고구마, 감자를 직접 구워 먹는 체험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영월 관내 국·사립 관광지 및 박물관의 입장권을 지참한 후 영월 다하누촌 방문 구매 시 입장권 전액 환불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문의: 다하누촌 본점 033-372-2227 / 명품관점 033-372-2249).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