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ING생명은 지난 25일
‘패밀리 데이(Family Day)’ 행사에 4천 여 명의 고객 가족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두 번째 이야기-반 고흐 인 파리(Van Gogh in Paris)'전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패밀리 데이’ 행사에는 전시를 관람하는 ING생명 가족을 위해 도슨트 서비스, 자화상 그리기 교실, 1년 후 가족에게 보내는 ‘프로미스 레터’, 포토존, 퀴즈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이재원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이 참여했다.”며 “반 고흐의 인간적인 고민이 느껴지는 여러 점의 자화상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서 예술을 통해 위안을 받는 ‘컬쳐 힐링’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ING생명은 기아대책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 명을 초대하여 전시 관람 및 다양한 행사 참여의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ING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INGLife.KR)에서 오는 3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반고흐 전 관람권 100장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