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협회장은 “ 세팍타크로 경기 활성화를 통해 선수 저변을 넓히는 것은 물론 범시민체육진흥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 전용 경기장 신설을 추진하고 다양한 대회를 개최해 세팍타크로 붐이 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 1월 창설한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팀은 지난해 전국체전 여자부 우승, 전국 세팍타크로 대회 남·녀부 동반 우승, 제13회 전국 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 여자일반부 레구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