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아역 갈소원이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갈소원은 오는 4월 방영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가제)에 캐스팅됐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 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함께,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리는 드라마.
드라마 ‘피아노’와 ‘신데렐라 언니’ 등 심금을 울리는 필력을 선보인 김규완 작가와, ‘봄날’을 통해 서정적인 연출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종혁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박신혜의 아역을 맡아 명품 아역 연기 대열에 합류한 갈소원은 극중 딸 딸 해듬 역을 맡아 또 다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오는 4월 27일 ‘돈의 화신’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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