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규환 감독 ‘무게’ 판타스포르토영화제 특별상 수상

전규환 감독 ‘무게’ 판타스포르토영화제 특별상 수상

기사승인 2013-03-13 10:52:01


[쿠키 영화] 영화 ‘무게’가 제33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는 스페인 시체스 판타스틱영화제, 벨기에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 영화제로 꼽힌다.

전규환 감독의 ‘무게’는 지난해 판타지영화제의 칸으로 불리는 시체스 판타지 영화제에서도 초청 상영됐으며 다음달 4월에 열리는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공식 상영된다.

‘무게’는 베니스영화제 퀴어라이온상, 인도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및 에스토니아 블랙나이츠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한편, 전규환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인 ‘무게’는 인간이 짊어져야 할 삶의 아픔과 애환을 독특한 영상미와 춤, 캐릭터로 담아냈다. 조재현, 박지아 등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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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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