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에 도전하는 김경란이 그간의 단아한 모습에서 탈피해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스토리온 ‘토크&시티’ 1회 방송에서 김경란은 방송 데뷔 이래 13년 동안 한번도 도전하지 않았던 과감한 메이크업과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에 도전한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속설을 입증하듯 의상에 따라 달라지는 무한 매력을 뽐내며 ‘토크&시티’ MC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발랄한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일자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캠퍼스룩부터 커리어우먼을 연상시키는 트렌치코트, 빅 사이즈 선글라스와 화려한 컬러의 재킷까지 완벽 소화해냈다.
김경란은 첫 화 녹화가 끝난 직후 “평소 무채색 옷만 즐겨 입었는데, 이제 안 보이던 컬러가 눈에 들어온다”라고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토크&시티’ 제작진 역시 “앞으로 김경란이 방송을 통해 점점 변해갈 이미지 변신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크&시티’는 지난 2007년부터 패션과 트렌드, 뷰티, 인테리어 노하우 등 30대 여성들이 열광하는 깨알 같은 알짜 팁을 소개해 온 대한민국 최장수 쇼핑 정보 프로그램. 오는 14일(목) 7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토크&시티’는 쇼핑 버라이어티로 진화, 기존의 오프라인 샵 방문과 더불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쇼핑 토크를 강화해 패션 피플들의 스트리트 패션 분석 등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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