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탈락 조재일 “승패와 상관없이 뜨겁게 노래할 수 있었다”

‘엠보코2’ 탈락 조재일 “승패와 상관없이 뜨겁게 노래할 수 있었다”

기사승인 2013-04-06 13:09:00


[쿠키 방송] ‘엠넷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가 지난 5일 금요일 밤 11시 세 번째 배틀 라운드를 방송한 가운데 신승훈 코치팀 탈락자 조재일이 방송 직후 엠보코2 제작진을 통해 감사 마음을 전했다.

조재일은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시고 ‘니가 최고다’, ‘니가 갑이다’, ‘모든 걸 쏟아냈구나’ 등 많은 칭찬을 보내주셨다. 승패와 상관없이 나를 최고로 생각해 주는 주변 분들과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보이스코리아에서 그 정도 역량을 발휘했으니 후회 없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정말 뜨겁게 노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조재일은 같은 신승훈 코치 팀 윤성기와 노래 ‘말하는 대로’를 진심을 다한 열창으로 최고의 무대를 꾸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엠보코2가 7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5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 엠보코는 최고 시청률 2. 9% (케이블유가구, Mnet+KM+온스타일+스토리온), 평균 2.5%를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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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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