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예방접종사업 정착 기여한 공로 인정
[쿠키 건강]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손문 교수가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제4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신손문 교수는 그간 국가예방접종사업 정착과 모자보건사업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사업에 참여해왔다.
신 교수는 현재 국회 여성아동 미래비전 자문위원회의 국회의장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08년 대통령 의료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지난 2006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