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에게 ‘아이언맨3’란?…“가장 창의적 경험”

로다주에게 ‘아이언맨3’란?…“가장 창의적 경험”

기사승인 2013-04-15 10:16:01


[쿠키 영화] 영화 ‘아이언맨’ 성공의 일등공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아이언맨’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지난 2008년 ‘아이언맨’을 통해 단숨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그는 최근 제작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언맨을 연기한다는 것은 배우 인생에 있어 가장 창의적인 경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선보일 ‘아이언맨3’에 대해서는 “대국민 스타인 토니 스타크가 이번에는 대중으로부터 고립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자신에 대해 자각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 중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오히려 자신감을 찾아가고 시련을 극복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제작자 케빈 파이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건 놀라운 경험이었다. 여유롭고 유머러스하며 로맨틱한 매력을 가졌다. 또
진심과 감동을 선사하는 연기를 보는 것이 재밌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언맨3’는 오는 4월 25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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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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