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쉽 위크, 올해도 개최…“상업성 배제 무료 팬 서비스”

JYJ 멤버쉽 위크, 올해도 개최…“상업성 배제 무료 팬 서비스”

기사승인 2013-04-16 14:53:00


[쿠키 연예] 지난해 단일 행사 최다 외국인 입국자수(7024명)를 기록한 JYJ의 멤버쉽 위크가 올해도 이어진다.

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4일 동안 학여울역 SETEC에서 ‘2013 JYJ 멤버쉽 위크’(JYJ Membership Week)를 가진다. 멤버쉽 위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주관 하는 JYJ 멤버쉽 회원들을 위한 대형 팬 서비스로 지난 해 회원 22,000명의 팬이 다녀갔다. 올해 또한 최고의 팬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시작 된 ‘JYJ 멤버쉽 위크’는 신선한 기획과 진정성 있는 소통형 팬 서비스를 지향하며 한류 문화 컨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업적인 부분을 철저히 배제한 점과 일본 회원들을 최소 경비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전액 무료 지원 서비스는 스타 마케팅에 전무후무한 통큰 서비스로 기록 됐다”고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이 행사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대규모 팬 서비스라고 자신할 수 있다. 팬미팅, 전시, JYJ콘텐츠 필름 관람이 모두 무료 입장이며 MD판매도 없다. 팬들의 큰 호응에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협찬과 지원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 했다. 이 기간만큼은 팬들이 JYJ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JYJ또한 팬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소속사 담당자는 “지난해에 멤버쉽 위크 운영 비용이 37억원이 넘었다. SETEC 전체를 최첨단 전시관으로 설치하고 두 번의 팬미팅 공연이 가지는 제반 비용과 일본에서 한국을 찾는 멤버쉽 회원들에게 지원 되는 경비가 포함된 금액으로 올해는 더 큰 예산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오현경 “미스코리아된 지 24년 됐는데 아직도…”

▶ 토니안-혜리, 열애…16살 차 극복 아이돌 커플

▶ 김정화 측 “봉사와 음악으로 사랑 키워”…결혼 공식 발표

▶김재중 “할머니 쓰러졌는데 사진만…” 사생팬에 일침

▶ “사탕키스는 지났다”…김인권-류현경 ‘떡볶이 키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