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 6일만에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일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지난 4월 30일 하루 동안 32만 514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23만 2689명을 기록했다. 개봉 6일 만의 초고속 성과다.
이는 국내 역대 최고 흥행작인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다. ‘아바타’는 300만 명을 넘어서는 데 9일이 걸렸다. 때문에 ‘아이언맨3’가 ‘아바타’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아이언맨3’의 뒤를 이어 ‘전설의 주먹’이 지난 누적관객수 159만 8460명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톰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이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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