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MBC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맡는다

최지우, MBC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맡는다

기사승인 2013-05-05 22:22:01


[쿠키 연예] 배우 최지우가 MBC ‘휴먼다큐 사랑’의 내레이션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최지우가 내레이션을 맡은 ‘휴먼다큐 사랑’의 첫 번째 이야기인 ‘해나의 기적’은 선청성 기도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어린 해나의 기적과도 같은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2006년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은 ‘휴먼다큐 사랑’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다큐멘터리. ‘너는 내 운명’과 ‘풀빵 엄마’ ‘안녕 아빠’ ‘크리스마스의 기적’ 등이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그간 김자옥과 오연수, 박보영, 채시라, 차인표 등 많은 스타들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감동을 더했었다. 최지우가 내레이션을 맡은 첫 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은 6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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