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시는 청소년 해양문화 교육과 체험을 위한 수상레포츠 스쿨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상레포츠 스쿨은 옛 가락초등학교 해포분교에 육상 9823㎡, 해상 360㎡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이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교육장, 장비보관소, 샤워실, 주차장 등을 갖췄다.
시는 청소년 대상의 래프팅, 카약, 딩기요트, 워터슬레드 등 수상레포츠와 관련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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