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사례관리 10주년 기념식 열려

의료급여 사례관리 10주년 기념식 열려

기사승인 2013-05-30 09:32:01
[쿠키 건강]
보건복지부는 서울 계동 복지부 대강당에서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관련 유공자 포상과 심포지엄 등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의료기관에서 2년이상 임상 경력을 쌓은 간호사를 관리사로 채용,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이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은 적정 수준의 의료급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언하고 유도하는 일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한 의료급여관리사 14명이 공로 표창장을 받고, 김의숙 연세대 간호대 교수가 좌장으로 7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미래지향적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진영 복지부 장관은 “국가의 돌봄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의료급여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의료 보장성과 접근성을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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